"1년마다 울리는 10년 간의 알람."
사람은 쉽게 잊는다. 누군가의 블로그에서.. ^.^;;
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.
그래서 지금 동기들과 나누는
이 꿈과 꼴불견에 관한 잡담들을,
10년 후
내가 힘 있는 자리에 섰을 때도
잊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.
그때도 그 꿈을 소망하고 더 큰 꿈을 꾸고 있거나
지금 나와 우리를 비굴하게 만들거나 초라하도록 하는
힘 있는 이들의 꼴불견과는 다르게 살고 있다면 다행이겠으나
연약한 날 잘 아는 나로선 그리 큰 기대를 할 수 없다.
그래서 10년 후에 울리는 알람이 있었으면 좋겠다.
오늘의 꿈을 기록하고
꼴불견의 행태를 기록해 놓아,
10년 후 내 모습이 크게 부끄럽지 않게 해 줄
1년마다 울리는 10년 간의 알람 말이다.
Posted by 자캐오






